조깅하면서 입은 레깅스가 여벌로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입던 브랜드 레깅스가 조금 얇고 다리기장이 짤아서 아쉬웠던 찰라에 발복까지 딱 잡아주는 레깅스가 생겨 좋네요.

후기를 좀 남기자면..

요즠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을 못가서 저는 주변 공원에서 뛰는데요..

너무 좋은게.. 포켓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핸드폰 크기가 커서.. 손에 들고 뛰어보니 뛰는데 방해가 되고..

그렇다고 야외에서 뛰니. 그냥 달리기에 너무 심심해서 음악이라도 들으려고 하니 핸드폰을 포기할수는 없고...

뭐..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허벅지에 있는 포켓에 핸드폰을 쏙 꽂으니.. 너무 간편했어요.

레깅스가 약간 두께감도 있으면서 가볍구요. 몸매를 싹 잡아주니.. 운동할때 몸도 너무 가벼웠습니다.

착용감 좋아요~~